[리더스기술투자⓵] 특경법 위반혐의 피소, 기업도덕성 ‘도마 위’ ㈜리더스기술투자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며 여신금융전문회사로써 도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리더스기술투자는 1986년에 설립된 여신전문금융회사로 ‘투자경력 20년을 자랑하며 엄정한 투자심사와 사후관리를 통해 투자기업들이 우량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밝히고 있다. 그럼에도 최근 중소기업이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리더스기술투자 김형준 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혐의로 고소를 제기했다. 고소인은 코스닥 상장사 릭스솔루션 최대주주였던 N사의 서 모 대표다. 서 대표는 ㈜리더스기술투자에 대한 고소장을 통해 “N사는 리더스 측에 릭스솔루션 주식 550만주를 담보물로 제공 2020년 2월 23억원 대출 후 7월 상환기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