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포차의 SOUL 홍대 꼼보포차에서 스몰포차의 SOUL 꼼보포차에서 친구들과의 약속으로 홍대를 방문 하였는데, 어디서 먹을까... 망설이다. 네이버에 '홍대포차'를 검색해 보니 꼼보포차가 발견~ 생소한 이름 '꼼보' ... 뭐지... 꼼보포차를 찾아가보니 입구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범상치가 안음... 간판이 비닐인것이 다른 간판과 확연히 차이가 난다... 옛날 분위기를 살릴려는 의도가 보인다... 입구에 "우리가 먹어서 맛없는 음식은 팔지 말자!" 라는 문구와 함께 '10년을 지켜온 고객과의 약속입니다.' 라는 문구가 범상치 않은 느낌을 나타내고 있다. 살짝 꼼보포차 안을 들여다 보니 칠판에 메뉴가 적혀 있는 것이 보인다. 주방 입구에 '요리파 주방장, 내가 먹어 맛있으니, 니가 먹어 맛있겠지.' 라는 문구도 보이고... 메뉴판을 살펴 보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