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코인세탁소…맹목적 불나방 창업 ‘큰 코’ 요즘 대세 코인세탁소…맹목적 불나방 창업 ‘큰 코’ 1억 안팎 투자 월 2~300만원 수익, 꼼꼼한 유지·관리 및 입지 분석 필수 강종헌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창업경영컨설팅학과 특임교수는 “세탁 프랜차이즈의 가장 큰 강점은 원룸과 소가족이라는 확실한 수요층이 있다는 것이다”며 “일례로 조선족촌으로 알려져 있는 건대입구 상권에는 코인세탁소가 유독 많이 분포해있다”고 설명했다. 강 교수는 “코인세탁소를 창업하기 전에 가장 고려해야 할 부분은 바로 위치 선정이다”며 “주거 인구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을 치열하게 분석하는 것이 영업의 승패를 좌우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최근에는 무인 코인세탁소에서 한발 더 나아가 다른 서비스를 겸용하고 있는 업체들도 생겨나고 있다”며 “진화하는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 더보기 러브모텔도 유행따라…월 수천만에 ‘마진율 50%’ :: 창업컨설턴트 강종헌 러브모텔도 유행따라…월 수천만에 ‘마진율 50%’ 가입 시 숙박앱 통한 홍보효과 최대 장점…투자금 대비 비용 적어 각광 최근 숙박업계에서 프랜차이즈 중·소형호텔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숙박업소들의 숙박 및 대실 예약 등을 서비스하는 어플리케이션 업체들이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숙박업체 브랜드를 내놓고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중·소형호텔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은 ‘(주)야놀자’와 위드이노베이션이다. 중소형호텔 프랜차이즈 창업과 관련해 강종헌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창업경영컨설팅학과 특임교수는 “모텔 등 중·소형호텔이 많아져 경쟁력이 점차 떨어지는 가운데 야놀자·여기어때 등에서 내놓은 호텔들은 나름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테리어를 고급화.. 더보기 ‘음식점 위생등급제’ 받고 프랜차이즈 이미지 제고 :: 창업컨설턴트 강종헌 ‘음식점 위생등급제’ 받고 프랜차이즈 이미지 제고 한국프랜차이즈協, 오는 19일부터 시행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적극 동참 강종헌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창업경영컨설팅학과 특임교수는 “고객들은 ‘맛집’, ‘우수 음식점 선정’ 등과 같은 부분에 크게 반응한다. 여러 음식점들이 그러한 플래카드를 걸어 놓는 이유다”며 “특히 그것이 위생과 관련돼 있다면 더더욱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좋은 마케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등급제는 식약처에서 승인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이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다.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함께 위생적으로 깨끗해질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 교수는 “과거 맛집 마크를 돈을 받고 달아준 사례가 있다”며 “무분별한 등급제가 아닌 정확한 기준을 놓고 바.. 더보기 디저트시장 급팽창에 체인흥행 ‘마진 절반’ 육박 디저트시장 급팽창에 체인흥행 ‘마진 절반’ 육박 1일 100만원 안팎 매상…창업비 1억5000만원 전후에 월매출 3~4000만원 디저트 편집숍 프랜차이즈와 관련해 강종헌(창업컨설턴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창업경영컨설팅학과 특임교수는 “국내 디저트 시장은 홍콩이나 일본 등 아시아 디저트 시장의 흐름과 거의 동일하게 흘러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카페 창업을 하는 여성들이 많았던 이유는 남들에게 보여주기 좋은, 자랑하고 싶은 아이템이었기 때문이다”며 “하지만 우리나라가 디저트와 친밀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았고 시장이 매우 가변적이기 때문에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문을 닫는 경우가 생겼다. 그래서 지금은 무턱대고 창업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본사 시스템과 아이템 경쟁력을 보고 한다”고 설명했다. 강 교수는.. 더보기 돈 되는 초밥, 누구나 창업할 ‘불황 아이템’ 떴다 돈 되는 초밥, 누구나 창업할 ‘불황 아이템’ 떴다 20~30평 창업 1억 안팎 월수익 2천만원대…주방관리 어렵고 차별화 한계 맹점 전문가들은 초밥전문점 프랜차이즈가 불황을 이길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데 동의했다. 하지만 상권 및 주방인력 관리 등이 힘들다는 점에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당부하고 있다. 강종헌 창업컨설턴트는 “초밥은 특수아이템으로 분류돼 상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며 “초밥전문점 창업 시 가성비와 독창성 등을 판단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매장의 인테리어만이 아니라 메뉴의 독창성을 통해 경쟁력을 갖춰야 하고, 혼밥·혼술시대에 맞춰 1인이 즐길 수 있는 세트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초밥 매장의 경우 주방인력에 의지해 창업 후 어려움을 겪는 매장이 많다”며 .. 더보기 “와~쌀국수 싸다”…미스사이공·헬로베트남 뜬다 “와~쌀국수 싸다”…미스사이공·헬로베트남 뜬다 1만원에서 3000원대 가격파괴…한국서 고급화 된 서민음식 반전전략 호흥 외식 전문가들에 따르면 ‘3900원 쌀국수’ 매장 창업 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제품 가격이 싼 만큼 많이 팔아야 한다는 점이다. 소위 말하는 ‘박리다매’에 충실해야 하는 아이템에 가깝다. 최대한 사람들을 많이 유도하고, 이와 동시에 테이블 회전율을 빠르게 만드는 것이 매장 운영의 핵심이다. 강종헌 K창업연구소 컨설턴트는 “가격대가 저렴한 쌀국수는 박리다매 전략을 잘 이용한다면 상당한 수익을 낼 수 있다”며 “하지만 3900원짜리 쌀국수만으로는 장기적으로 수익을 내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세트메뉴 구성 등을 통해 객단가를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외식전문가들은 저렴한.. 더보기 펫숍체인 창업 증가…9천만 투자·월 5백만 순수익 펫숍체인 창업 증가…9천만 투자·월 5백만 순수익 2020년 5조 시장 급팽창 전도 밝아…과포화 식당보다 안정적 운영도 가능 대형마트와 경쟁 어려워…미용·호텔 등 부가 서비스 포함 매출 높여야 강종헌 창업컨설턴트는 애견 산업이 전도 유망하다면서도 “애견 용품은 그러나 판매 가능한 상품이 제한적이다. 사료, 놀잇감, 목욕용품 등에 불과하다”며 “그것만으로는 대형마트 애견 용품과 경쟁이 안 된다”고 꼬집었다. 강 컨설턴트는 사람들은 장보기를 겸해 대형마트에서 주로 반려 용품을 구매하는데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는 전문 상점에 굳이 가려하지 않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한 인기 수입 용품을 들여오는 데는 한계가 있는데, 이런 물품을 온라인으로 쉽게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끌어오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호텔.. 더보기 1억대 투자로 연 10억대 매출에 수억대 순수익 1억대 투자로 연 10억대 매출에 수억대 순수익 창업비 1~2억 사이 월 매출 1억도 올려…채선당 월 순수익 1500만원 추계 샤브샤브는 쇠고기나 해물 그리고 채소를 끓는 물에 익힌 후 건져서 소스에 찍어 먹는 음식이다. 일본 ‘나베 요리’의 한 종류다. ‘나베’는 전골이나 탕 종류의 음식을 뜻한다. 음식의 기원은 중국이다. 중국에서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넘어왔다. 중국식 샤브샤브의 명칭은 ‘훠거’다. 강종헌 창업컨설턴트는 “창업아이템으로써 샤브샤브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인 편이다”고 평가했다. 그는 “샤브샤브는 치킨, 삼겹살 등과 마찬가지로 꾸준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다만 회전율이 타 아이템에 비해 길기 때문에 30평 미만 창업 시 이익환수가 되기 어렵다”고 당부했다. 강 컨설턴트는 “주요고객 층.. 더보기 ‘날’로 먹는 인기, ‘연어와 육회’ 창업열풍 뜨겁다 ‘날’로 먹는 인기, ‘연어와 육회’ 창업열풍 뜨겁다 기막힌 만남에 소비자들 발길 북적…전문가 “반짝 트렌드 현상 조심해야” 강종헌 창업컨설턴트는 “경기가 안 좋아 가성비 얘기가 많이 나온다. 사람들이 만족할 만한 부분을 찾다보니 기존에 인기 있는 연어와 육회가 만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연어 시장과 육회 시장이 잠식하게 된 이유를 통해 연어와 육회 콜라보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전망했다. 강 컨설턴트는 “기존 연어를 판매하는 가맹점에서 연어 냉동 제품을 강제로 해동시키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는 식감을 떨어뜨리고 제품 퀄리티를 낮춰 결국 대중에 외면받기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육회’도 한식당에 가면 최소 2만원~2만5000원이지만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1~2만원에 판매하자 인기가.. 더보기 ‘공부의 신’ 붐업, 명품독서실 월 1000만원씩 번다 ‘공부의 신’ 붐업, 명품독서실 월 1000만원씩 번다 수요자 맞춤형 룸 수요확산…사후투자 적지만 창업비 2~3억 ‘위험요인’ 최근 혁신적인 스터디 공간을 내세운 프리미엄 독서실이 전도유망한 프랜차이즈로 각광받고 있다. 갈수록 높아지는 취업문턱과 취업 후 자기개발을 중시하는 사회 풍토가 형성되면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이 높아진 게 그 배경으로 꼽히고 있다. 강종헌 창업컨설턴트는 “스터디센터 창업은 꾸준한 상승세를 통해 호황기를 맞고 있다”며 “서울시나 중소기업청에서도 사무 공간을 임대해주는 사업을 늘리고 있는 추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스터디센터의 인기는 문화의 변화와 깊은 관련이 있다”며 “최근 들어 두서없는 이야기를 나누는 단순한 만남 보다는 명확한 주제를 갖고 목적성 있는 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