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건설, 세종 리안비채힐즈 부지 소유권 분쟁...분양자 어쩌나 세종 리안비채힐즈 분양 부지 소유권을 두고 분쟁이 발생했다. 세종 리안비채힐즈 조감도 국회 이전 등의 이슈로 세종시 부동산에 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강산건설이 분양한 ‘세종 리안비채힐즈 부지’에 대한 소유권 분쟁이 제기되 기존 분양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해당 필지는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1-1 생활권 B17) 소재 2만8957㎡ 부지로 강산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로부터 매입 후 한동안 개발이 멈춰 있던 곳이다. 지난해 7월 ‘국회 이전’ 등 이슈와 함께 인근 부동산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산건설은 같은 해 11월 해당 필지를 택지로 개발 51가구를 대상 100% 분양을 완료하며 성공적인 개발을 마무리하고 있다. 문제는 해당 필지가 LH공사와 강산건설이 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