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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Press release

옛날과 다르다…9900원 고기 무한리필 전성시대

옛날과 다르다…9900원 고기 무한리필 전성시대


신개념 브랜드 수십개 우후죽순 성업…창업비 30평 1억 안팎 ‘순수익 쏠쏠’


창업 전문가는 경기 하락세가 이어짐에 따라 고기 무한리필 전문점은 앞으로도 성행할 것으로 예측했다.
 
강종헌 창업컨설턴트는 “고기 무한리필 전문점은 가격이 비싼 국내산 대신 수입고기를 사용한다”며 “국내산은 가격변동이 발생하기 때문에 전문점들도 단가 맞추기가 어려워 무한리필은 가격 변동이 적은 수입산을 택한다”며 “수입고기 1kg의 가맹점가는 8000원 가량으로 일정한 편이다”고 말했다.
 
그는 가맹점 희망시 본사 물류 배송 일정과 육류 관련 사업연혁을 유심히 볼 것을 당부했다. 육류 운영 경험이 없는 경우 물류 유통에만 관심을 쏟고 냉동육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강 컨설턴트는 “가맹점은 냉동육이 고객 앞에 제공되기까지 육즙이 빠져 맛이 떨어지지 않게 교육을 잘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