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아빠의 아기 기어다니기(배밀이)

우제아빠의 아기 기어다니기(배밀이)

 

 아이가 생후 4개월이 지나면 눈에 보이는 물체를 잡으려고 배를 밀고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양쪽 다리는 아직은 움직이지 못하고 손과 배를 이용하여 앞으로 나아간다.

 

이것을 '배밀이' 라고 한다.

 

이제 우제가 6개월에 접어들면서 손과 무릎을 사용하여 몸을 일으켜서 기어갈 자세를 취하는데

 

아직은 몸을 앞뒤로 흔들며 동작만을 취할 뿐이지 기어 가지는 못하고 있다.

 

아기는 7~8 개월이 되면 신체의 모든 기관들이 발달하여 두손과  두발을 이용하여 자기 몸을 지탱하여

 

자유롭게 움직이는 시기가 된다고 합니다.

 

우리 '우제' 언제 기어다닐까 ~ ㅎㅎ

 

'우제'의 배밀이 모습(1)

 

 

'우제'의 배밀이 모습(2)

 

 

기어가는 시기는 아이들 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발달이 순조로이 진행 된 아이나 체중이 적은 아이 일수록 더 빨리 기어다닐 수 있다.

 

시기가 되면 차차 기어다니게 되므로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여러분의 아이도 항상 건강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