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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가산역맛집]그릴썸에서 베트남쌀국수를~

 가산디지털단지역 앞에 위치한 그릴썸에서 베트남쌀국수를 먹고 왔습니다.

 

가산역 6번 출구 우림라이온스벨리 A동에 위치한 그릴썸은

 

카페형 참숯초벌생고기전문점으로서~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하트3

 

넓은 실내공간에 고기집인데도

 

연통(닥트)없이 맑은 실내공간을 자랑하고 있으며,

 

 

좌석이 100석이나 되어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 합니다.

 

 

 

카페 느낌의 식당 분위기로 커피숍에 와있는 것 같습니다.

 

 

 

고급 레스토랑처럼 탁트인 매장 입구로

 

맛의 품격을 한층 더~ 올려 드리고 있습니다.

 

 

 

식사류를 살펴보면,

 

가산디지털단지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베트남 쌀국수를

 

접목하였는데,

 

자매 브랜드인 '호아센' 메뉴를 살펴 보면,

 

라이스페이퍼 속에 고기와 새우, 그리고 여러가지 야채를 넣어 말아 놓은 "스프링롤"

 

호아센 특유의 담백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는 "양지차돌 쌀국수"

 

진한 고기육수와 부드러운 우삼겹의 프리미엄 쌀국수 "우삼겹 쌀국수"

 

매운 해산물 쌀국수 "핫팟포"

 

석쇠에 구운 돼지고기를 갖지은밥 위에 얹어 소스로 비벼먹는 "돼지고기 덮밥"

 

각종 야채와 신선한 해물이 달콤한 소스와 만난 볶음밥 "나시고랭"

 

각종 야채와 신선한 해물이 달콤한 소스와 만난 볶음 쌀국수 "미고랭"

 

신선한 해산물과 소고기로 호아센만의 양념과 굴소스로 볶아낸 쌀국수 "해물 모듬 볶음면"

 

라이스페이퍼에 신선한 야채, 고기, 과일 등을

 

취향에 맞게 싸서 땅콩소스 또는 피쉬소스에 찍어먹는 "월남쌈" 까지...

 

 

 베트남 쌀국수 : Pho

 

베트남에서는 포(pho:퍼)라고 부르며 주로 아침에 먹는다. 쌀가루를 불려서 약하게 달구어진 판 위에 빈대떡처럼 얇게 펴 말리다가 약간 마르면 떼어내 칼국수보다 가늘게 썬다. 숙주·칠리고추·고수·라임·양파·고기 등이 들어가 독특한 향과 맛이 나며, 소화가 잘 되고 영양성분이 고르게 들어 있는 데다가 칼로리가 적어 건강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지방과 요리재료에 따라 조리법이 다양하며 쌀국수에 쇠고기를 얹으면 포보, 닭고기를 얹으면 포가라고 한다.

원래 베트남에서는 쇠고기를 먹지 않았으나, 1880년 중반 베트남 북부 하노이를 점령한 프랑스군이 쇠고기 요리법을 전해 주면서 하노이를 중심으로 쇠고기와 민속음식인 쌀국수를 함께 먹게 되었다. 포라는 말도 프랑스군의 식사를 뜻하는 ‘포 토 푀(pot au feu:불처럼 뜨거운 그릇)’의 푀(feu)가 어원이라고 한다. 1950년대 이후 베트남이 남북으로 분단되자 남쪽으로 내려간 하노이 사람들이 호찌민(옛 사이공)에서 생계 수단으로 쌀국수에 쇠고기 요리법을 더해 팔기 시작하면서 베트남 전역으로 보급되었다.

만들려면 쌀국수 200g, 양파 1개, 소금 1작은술, 식초 2큰술, 숙주나물 100g, 매운고추 2개, 붉은고추 1개, 칠리소스, 레몬즙, 양지머리 600g, 생강 1톨, 대파 1/2개, 물 12컵, 향신료(통후추·월계수잎·고수·민트 등), 소금, 후춧가루 약간을 준비한다.

양지머리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양파, 마늘, 파, 저민 생강을 넣고 물 10컵을 부어 거품을 거둬 내며 끓이다가 물 2컵과 통후추·월계수잎·고수·민트 등의 향신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국물이 우러나면 고기는 체에 걸러 편육으로 썰고 국물은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양파는 링 모양으로 썰어 소금이나 식초에 절였다가 물기를 빼고 숙주는 머리와 꼬리를 떼고 씻어서 물기를 뺀다.

매운고추와 붉은고추·파는 송송 썰고 쌀국수는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끓는 물에서 30초 정도 삶아 찬물로 헹궈 체에 받쳐 놓는다. 그릇에 쌀국수와 편육, 숙주, 양파 절인 것을 담고 따끈한 육수를 넉넉히 부은 뒤 고수나 민트로 장식하고 생선소스인 느억맘(Nuoc Mam)이나 고추 썬 것, 칠리소스, 레몬즙을 곁들인다.

느억맘은 우리 나라의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 비슷한 생선 젓갈로, 생선에 소금·설탕을 넣고 발효시켜 윗부분의 맑은 물을 걸러낸 것이다. 이 소스는 빵을 찍어 먹거나 쌈장 재료, 국에 넣는 조미료, 쌀국수나 튀김을 찍어 먹는 소스 등의 재료로 쓰는데, 베트남요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음식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베트남쌀국수 [Hanoi beef soup] (두산백과)

 

 

 

베트남쌀국수 맛을 더욱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는 "양지차돌쌀국수"

 

 

베트남쌀국수와 함께 나오는 숙주나물과 절임 양파 그리고 청양고추

 

 

 

쌀국수의 맛을 한층 더 높여주는 소스까지...

 

 

 

가산디지털단지역 앞에 위치한 '그릴썸'은

 

베트남 쌀국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참숯으로 구운 초벌생고기도 맛이 일품입니다.

 

 

 

고객을 배려하는 스마트폰 살균 충전기까지 완비

 

 

 

가산지지털단지역 6번 출구로 나오시면 5번 마을버스 정류장 앞에서 보입니다.

 

 

 

이제 곧 연말이 다가오네요.

 

가산디지털단지역 근방에서 송년회, 망년회 준비하시는 분들은 미리 예약이 필수 입니다.

 

예약문의 : 02-855-1192

 

 

[가산역 맛집 '그릴썸' 찾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