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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기술투자⓵] 특경법 위반혐의 피소, 기업도덕성 ‘도마 위’ ㈜리더스기술투자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며 여신금융전문회사로써 도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리더스기술투자는 1986년에 설립된 여신전문금융회사로 ‘투자경력 20년을 자랑하며 엄정한 투자심사와 사후관리를 통해 투자기업들이 우량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밝히고 있다. 그럼에도 최근 중소기업이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리더스기술투자 김형준 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혐의로 고소를 제기했다. 고소인은 코스닥 상장사 릭스솔루션 최대주주였던 N사의 서 모 대표다. 서 대표는 ㈜리더스기술투자에 대한 고소장을 통해 “N사는 리더스 측에 릭스솔루션 주식 550만주를 담보물로 제공 2020년 2월 23억원 대출 후 7월 상환기일.. 더보기
엔비알 서의환 대표 “리더스기술투자 기업사냥꾼 H와 연결고리 해명해야” 단순한 리더스 기술투자와 릭스솔루션 대주주 (주)엔비알컴퍼니 간 분쟁이 아니라는 것. 엔비알의 서의환 대표는 “리더스 기술투자가 희대의 기업사냥꾼 H와 연관되어 있다” 주장한다. 서 대표에게 보다 자세한 사항을 들어봤다. 문제의 발단은 릭스솔루션 주식을 담보로 한 대출에서 비롯됐다. ‘리더스 기술투자’로 부터 대출을 받게 된 경위는 무엇인가? 2020년 3월경에 엔비알이 보유 중인 릭스솔루션 주식을 담보로 리더스 기술투자로부터 23억 원을 대출 받았다. 본래 리더스 기술투자의 유석균 이사와 기업 사냥꾼으로 유명한 H는 막역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들 사이에 명동 사채 시장에서 활동하는 E 라는 사람 또한 개입되어 있다. 애당초 릭스솔루션 주식은 당시 보호예수로 묶여있어 담보 대출 후 필요한 ‘질권설정’.. 더보기
리더스기술투자, 특가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피소 코스닥 등록업체인 주식회사 리더스 기술투자(대표 김형준)가 지난 16일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피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서스 기술투자를 고소한 이들은 현재 “리더스 기술투자의 횡령으로 인해 30억 이상의 손실이 발생했다”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2월 고소인들이 코스닥 등록업체 릭스솔루션의 주식을 담보로 리더스 기술투자로부터 23억 여 원을 대출 받으며 시작됐다. 상환 기일에 맞춰서 ‘대환대출을 통해 대출금을 갚으려 했음에도 리더스 기술투자가 고의로 상환을 거부, 결국 지난 22일 반대 매매를 실현함으로써 릭스솔루션 대주주로써 경영권 프리미엄을 상실했다’는 것. 또한, 반대 매매 실현 후 남은 금액조차 반환을 거부하고 있다는 게 고소 사유다.. 더보기
강산건설, 세종 리안비채힐즈 ‘소송 본격화’ 강산건설 분양 ‘세종 리안비채힐즈 부지’ 소유권 분쟁 관련 민ㆍ형사 소송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강산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소재 토지를 지난 2017년 매입 후 개발이 지연되자 신모 씨에게 매매하는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2020년 국회 세종시 이전 등의 이슈로 땅값이 급등하자 계약을 취소하며 문제가 불거진 곳이다. 이후 강산건설은 해당 부지를 2020년 택지로 개발해 분양했으며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 중이다. 강산건설과 신 씨는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다. 먼저 소송을 제기한 계약자 신 씨는 “2020년 4월, 세종 리안비채힐즈 시행과 시공을 맡은 강산건설과 240억 원에 매매하는 부동산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 당했다”고 주장한다. 계약과 함께 5억원을 가계약.. 더보기
강산건설, 세종 리안비채힐즈 부지 소유권 분쟁...분양자 어쩌나 세종 리안비채힐즈 분양 부지 소유권을 두고 분쟁이 발생했다. 세종 리안비채힐즈 조감도 국회 이전 등의 이슈로 세종시 부동산에 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강산건설이 분양한 ‘세종 리안비채힐즈 부지’에 대한 소유권 분쟁이 제기되 기존 분양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해당 필지는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1-1 생활권 B17) 소재 2만8957㎡ 부지로 강산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로부터 매입 후 한동안 개발이 멈춰 있던 곳이다. 지난해 7월 ‘국회 이전’ 등 이슈와 함께 인근 부동산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산건설은 같은 해 11월 해당 필지를 택지로 개발 51가구를 대상 100% 분양을 완료하며 성공적인 개발을 마무리하고 있다. 문제는 해당 필지가 LH공사와 강산건설이 매.. 더보기
문화누리카드 사용방법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누리기 힘든 분들에게 지원하는 공연 · 전시 ·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의 관람 및 음반, 도서 구입과 더불어 국내 여행과 스포츠 관람을 이용하실 수 있는 카드입니다. 문화누리카드 바로가기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7개 광역시·도가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으로 운영됩니다. 지원금액은 연간 6만원으로 2017년 2월 17일 ~ 2017년 12월 31일 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사용기간 이후 사용되지 않은 금액은 국가로 반납되며, 다음 연도로 이월되거나 현금으로 교환할 수 없습니다. 사용처는 문화(도서, 음반, 영화, 공연, 전시, 문화일반, 문화체험), 여행(숙박, 철도, 항공/여객/고속버.. 더보기
요즘 대세 코인세탁소…맹목적 불나방 창업 ‘큰 코’ 요즘 대세 코인세탁소…맹목적 불나방 창업 ‘큰 코’ 1억 안팎 투자 월 2~300만원 수익, 꼼꼼한 유지·관리 및 입지 분석 필수 강종헌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창업경영컨설팅학과 특임교수는 “세탁 프랜차이즈의 가장 큰 강점은 원룸과 소가족이라는 확실한 수요층이 있다는 것이다”며 “일례로 조선족촌으로 알려져 있는 건대입구 상권에는 코인세탁소가 유독 많이 분포해있다”고 설명했다. 강 교수는 “코인세탁소를 창업하기 전에 가장 고려해야 할 부분은 바로 위치 선정이다”며 “주거 인구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을 치열하게 분석하는 것이 영업의 승패를 좌우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최근에는 무인 코인세탁소에서 한발 더 나아가 다른 서비스를 겸용하고 있는 업체들도 생겨나고 있다”며 “진화하는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 더보기
러브모텔도 유행따라…월 수천만에 ‘마진율 50%’ :: 창업컨설턴트 강종헌 러브모텔도 유행따라…월 수천만에 ‘마진율 50%’ 가입 시 숙박앱 통한 홍보효과 최대 장점…투자금 대비 비용 적어 각광 ​ ​최근 숙박업계에서 프랜차이즈 중·소형호텔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숙박업소들의 숙박 및 대실 예약 등을 서비스하는 어플리케이션 업체들이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숙박업체 브랜드를 내놓고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중·소형호텔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은 ‘(주)야놀자’와 위드이노베이션이다. 중소형호텔 프랜차이즈 창업과 관련해 강종헌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창업경영컨설팅학과 특임교수는 “모텔 등 중·소형호텔이 많아져 경쟁력이 점차 떨어지는 가운데 야놀자·여기어때 등에서 내놓은 호텔들은 나름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테리어를 고급화.. 더보기
‘음식점 위생등급제’ 받고 프랜차이즈 이미지 제고 :: 창업컨설턴트 강종헌 ‘음식점 위생등급제’ 받고 프랜차이즈 이미지 제고 한국프랜차이즈協, 오는 19일부터 시행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적극 동참 강종헌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창업경영컨설팅학과 특임교수는 “고객들은 ‘맛집’, ‘우수 음식점 선정’ 등과 같은 부분에 크게 반응한다. 여러 음식점들이 그러한 플래카드를 걸어 놓는 이유다”며 “특히 그것이 위생과 관련돼 있다면 더더욱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좋은 마케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등급제는 식약처에서 승인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이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다.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함께 위생적으로 깨끗해질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 교수는 “과거 맛집 마크를 돈을 받고 달아준 사례가 있다”며 “무분별한 등급제가 아닌 정확한 기준을 놓고 바.. 더보기
디저트시장 급팽창에 체인흥행 ‘마진 절반’ 육박 디저트시장 급팽창에 체인흥행 ‘마진 절반’ 육박 1일 100만원 안팎 매상…창업비 1억5000만원 전후에 월매출 3~4000만원 디저트 편집숍 프랜차이즈와 관련해 강종헌(창업컨설턴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창업경영컨설팅학과 특임교수는 “국내 디저트 시장은 홍콩이나 일본 등 아시아 디저트 시장의 흐름과 거의 동일하게 흘러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카페 창업을 하는 여성들이 많았던 이유는 남들에게 보여주기 좋은, 자랑하고 싶은 아이템이었기 때문이다”며 “하지만 우리나라가 디저트와 친밀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았고 시장이 매우 가변적이기 때문에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문을 닫는 경우가 생겼다. 그래서 지금은 무턱대고 창업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본사 시스템과 아이템 경쟁력을 보고 한다”고 설명했다. 강 교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