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위생등급제’ 받고 프랜차이즈 이미지 제고
한국프랜차이즈協, 오는 19일부터 시행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적극 동참
강종헌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창업경영컨설팅학과 특임교수는 “고객들은 ‘맛집’, ‘우수 음식점 선정’ 등과 같은 부분에 크게 반응한다. 여러 음식점들이 그러한 플래카드를 걸어 놓는 이유다”며 “특히 그것이 위생과 관련돼 있다면 더더욱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좋은 마케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등급제는 식약처에서 승인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이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다.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함께 위생적으로 깨끗해질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 교수는 “과거 맛집 마크를 돈을 받고 달아준 사례가 있다”며 “무분별한 등급제가 아닌 정확한 기준을 놓고 바라보는 깨끗한 등급제가 되길 바란다. 시민의 참여가 있으면 더욱 정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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