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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Press release

디저트시장 급팽창에 체인흥행 ‘마진 절반’ 육박

디저트시장 급팽창에 체인흥행 ‘마진 절반’ 육박


1일 100만원 안팎 매상…창업비 1억5000만원 전후에 월매출 3~4000만원


디저트 편집숍 프랜차이즈와 관련해 강종헌(창업컨설턴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창업경영컨설팅학과 특임교수는 “국내 디저트 시장은 홍콩이나 일본 등 아시아 디저트 시장의 흐름과 거의 동일하게 흘러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카페 창업을 하는 여성들이 많았던 이유는 남들에게 보여주기 좋은, 자랑하고 싶은 아이템이었기 때문이다”며 “하지만 우리나라가 디저트와 친밀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았고 시장이 매우 가변적이기 때문에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문을 닫는 경우가 생겼다. 그래서 지금은 무턱대고 창업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본사 시스템과 아이템 경쟁력을 보고 한다”고 설명했다.
 
강 교수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의 득을 보고 있는 아이템으로서 디저트를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SNS로 자연스럽게 브랜드 홍보가 되고 아기자기해서 사진 찍으면 잘 나와 고객들이 방문하고 싶은 매장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반짝 트렌드일 수 있다. 팥빙수 전문 매장도 초반에는 ‘비주얼’(이미지)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온라인상에서도 많이 회자됐으나 현재는 없어지는 추세지 않나”며 “가격 자체도 저렴하지 않고 개인숍이 아니어서 고객들이 특색이 없다고 느껴 금방 지루해 할 수 있다. 그래서 끊임없는 신메뉴 개발과 시장의 흐름을 잘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